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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문화이용권 263만명 저소득 취약계층 1인당 10만원씩 지원

by tiok 2022. 2. 1.

저소득 취약계층에 해당되시는 경우 누구나 1인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2022년 2월 3일부터 시행하게 되며 전년보다 66만 명 확대된 263만 명 전체에게 통합 문화 카드 이용권을 지원합니다. 이에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2022년 문화누리카드

 

2022년 2월3일 부터는 통합문화이용권을 기초 수급자 및 6세 이상 차상위 계층 모두에게 지원합니다. 이 통합문화 이용권은 거주하시는 가까운 읍, 면, 동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으로 발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 관광, 체육 활동 등과 관련된 전국의 2만 4천여 개의 온,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지원하는 대상은 

6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 와 차상위 계층이 대상입니다.

 

기초 생활 수급자 -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및 조건부 수급자, 보장시설 수급자 등 모두 가능합니다.

차상위 계층 - 차상위 자활 근로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및 장애인 부가급여 수급자, 본인부담경 담대 상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차상위계층 확인서 발급자, 교육 급여 수급자 외 나머지 가구원입니다.

 

지원금액

전국 문화예술 관광, 체육관련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문화 누리카드를 발급하며 1인당 연 10만 원 지원합니다.

 

여기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무료입장, 국립극장과 국립 국악원,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50% 할인 및 놀이동산 50% 할인과 영화 25%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 체육 관광부는 국비 1881억원과 지방비 789억 원 등 2670억 원을 투입하여 위에서 말씀드린 6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 와 차상위 계층 전원에게 연간 10만 원 상당의 문화누리카드 지원 및 혜택을 지원합니다. 지난해 까지는 선착순 지원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전원에게 혜택을 지원한다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무조건 신청하여 혜택을 누리셔야 합니다.

 

발급 기간은 2022년 2월 3일 부터 22년 11월 30일 까지라고 합니다. 

또한, 사용기간이 있으며 이 사용기간은 발급일로 부터 22년 12월 31일까지 올해 안에 모두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발급신청을 하시면 되시며 거주하시는 지역 이외의 주민센터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2021년 문화누리 카드 이용자 분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지원금이 충전이 됩니다. 이때 자동 재충전은 22년 1월 말까지 자동 재충전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재충전 여부의 확인은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일, 자동 재충전이 되어있지 않다면 2월 3일 부터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분실시에는 자동충전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카드 분실 신고를 하여 재 발급받아 사용하시면 되십니다.

그 외의 문의 사항은 1544-3412 번호로 문의하여 궁금하신 내용을 여쭈어 보시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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